로봇꽃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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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8월... 무더웠던 그 여름 꽃배달 플라워짱이 태어낳습니다.
그리고 9년.....2020년 .....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합니다.
꽃배달플라워짱 의 새로운 이름 로봇꽃집
또다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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